[범계/평촌] 이면 : 푸딩 빙수 맛집, 커피/칵테일/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

이면

: 범계역 빙수 맛집

 

분위기 ★★★☆☆

친절 ★★★☆☆

맛 ★★★★☆

 

범계역에서 푸딩 빙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립니다~

저는 겨울에 방문했는데 여름에 가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급하게 사진첩을 뒤적뒤적해서 포스팅해 봅니다😊

 

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칵테일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곳이에요

저녁에 방문해서 어둑어둑한 상태였는데 조명이 특히 예뻤고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어요✨

 

대표 메뉴인 푸딩 빙수와 함께 계절에 따라 시즌 메뉴로 망고/체리/샤인머스켓 등의 과일빙수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

분위기도 좋고 카페와 칵테일바를 같이 운영한다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인 이 공간 추천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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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- 이면 정보

- 이면 외관 / 내부

- 메뉴판 / 음식 리뷰

- 총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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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면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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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운영시간 : 화요일~일요일 14:~02:00 (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, 라스트 오더 01:00)
• 주차 불가
• 전화번호 : 0507-1345-3844
• 주소 :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 길 12, 5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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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면 외관 / 내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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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면_외관

 

이면은 로데오 거리 스타벅스 옆 새마을포차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어요

범계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🚶‍♀️

 

이면_내부

 

내부는 레일조명과 테이블 위 조명이 전부여서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🎆

좌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단체로 이용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😥

 

이면_내부

 

직원분들 옆으로는 바테이블도 놓여 있는데 칵테일이나 와인을 즐기실 분들은 이 자리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~

 

이면_내부

 

2인 좌석도 너무 분위기 있고 예쁘더라고요

한쪽벽면에는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있었는데 어떤 건지 너무 궁금해서 직원분께 여쭤봤었어요😊

 

제목은 "바람계곡의 나우시카"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이었는데 사장님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나 봐요ㅎㅎ

 

메뉴판 / 음식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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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면_메뉴판

 

이면의 메뉴판입니다

푸딩빙수를 제외한 과일빙수는 시즌메뉴여서 좋아하는 과일이 있으시다면 시기를 잘 맞춰가야 할 것 같아요!

 

애플망고빙수 12월~8월 / 체리빙수 5월~7일 / 샤인머스켓 빙수 9월~11월

빙수 가격은 17,000원~19,000원 정도로 꽤 비싸더라고요

 

시그니처 음료는 아인슈페너와 아몬드라떼이고,

커피/아이스티/논커피라떼/에이드/티/스무디 등 일반적인 카페처럼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

 

논알코올 칵테일로는 라임모히또/망고탱고/블루하와이안/버진피나콜라다/피치블라썸 5가지 종류가 있었어요🍹

 

 

디저트 메뉴도 크로플/치즈케이크/당근케이크/얼그레이케이크/생크림케이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🍰

 

📝 주문한 메뉴

✅ 푸딩 빙수 18,000원 

 

 

빙수는 만드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고 해서 덜어먹을 수 있는 그릇과 빙수에 부어먹는 에스프레소가 먼저 나왔어요~

조명과 딱 어울리는 그릇이 맘에 쏙 들더라고요💛

 

푸딩 빙수는 조명이 한몫해서 더 예쁘고 먹음직스럽네요 ㅎㅎ 눈꽃빙수 위에 생크림과 푸딩이 올려져 있어요

 

이면_푸딩빙수

 

달달한 푸딩을 살짝 떠서 우유얼음과 함께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으면서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!

쉽게 찾아보기 힘든 메뉴여서 기대했는데 기대한 만큼 맛있었어요🥰

 

위에 올려진 푸딩을 다 먹고 나면 안에 푸딩이 하나 더 숨겨져 있어서 마지막까지 알차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

역시 18,000원인 이유가 있더라고요 ㅎㅎ

 

총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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🔖 푸딩 빙수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

🔖 범계역에서 커피와 칵테일을 함께 즐기고 싶으신 분들

🔖 분위기 좋은 카페 / 바를 찾고 계신 분들

 

모두 모두 추천드립니다!

 

저는 빙수만 먹었지만 논알코올 칵테일도 있고 찾아보니까 21,900원에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

다음에는 칵테일도 함께 도전해 보는 걸로 ㅎㅎ

 

빙수만 맛보러 오기에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니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!